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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건설수주 65억弗…1년새 154% 급증


해외건설 수주액이 올들어 지난 8일까지 64억70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대비 1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 SK건설, 현대중공업 등 이른바 ‘빅5’ 업체가 전체 수주액의 80%를 차지해 해외건설 수주도 대형업체와 중견업체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9일 건설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해외건설 실적을 올린 99개 업체중 상위 5개 업체의 수주총액은 51억6000만달러로 전체 수주액의 79.8%에 달했다.

현대건설은 19억3000만달러로 가장 많은 수주실적을 올렸고 다음으로 SK건설(12억5000만달러), 현대중공업(7억2000만달러), GS건설(6억9000만달러), 두산중공업(5억5000만달러) 등이다.

특히 수주액 상위 ‘빅5’ 업체의 경우 지난 2003년 수주총액이 23억2000만달러로 같은해 전체 수주액(36억6000만달러)의 63.4%의 비중을 차지했지만 지난해에는 69.4%(74억9000만달러중 52억달러)로 높아졌고 올해 들어선 80%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최근의 해외수주 호황이 중동지역의 대형 플랜트 공사 발주 증가에 따른 것으로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업체가 대형 건설사로 한정되기 때문이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중견 건설업체들이 많이 수주하는 토목?건축 부문은 최근 수주가 위축되고 있는데 비해 유가 상승으로 인한 중동의 대형 플랜트 공사 발주는 크게 늘어 업체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수주한 공사외에도 연내 계약 예정된 공사만 50억달러에 달해 이르면 오는 10월 말이나 11월초 올해 수주 누계액이 1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해외건설협회측은 내다봤다.

/ poongnue@fnnews.com 정훈식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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