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6711  
    8월 주택담보 대출, 규제에도 되레 늘어
금융감독원이 투기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했는데도 8월중 주택담보대출이 전달보다 더 많이 늘었다. 당국이 제한조치를 한번에 내놓지 않고 개인별로 대출을 제한했다가, 2개월 만에 이를 가구별로 제한키로 강화하는 사이에 미리 대출받은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다.


7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중 주택담보대출은 모두 2조6천억원 늘어 전달(2조4천억원)보다 증가액이 컸다. 주택담보대출은 올들어 5월부터 증가세를 보이면서 6월중에 3조2천억원 급증한 뒤 금융당국이 투기지역에서의 담보인정비율(LTV)을 규제하면서 7월에는 2조1천억원으로 증가세가 둔화됐다. 그러나 8월에 다시 증가폭이 커진 것이다.


한은은 주택담보대출 제한이 가구별로 강화될 것으로 예고되자 미리 대출을 받으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새학기 이사 수요도 늘어 대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도 “대출 제한조치가 강화될 것에 대비한 대출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다른 투기대책과 마찬가지로 처음 대책을 내놓을 때 확실하게 모든 구멍을 막지않다가 투기세력이 다 빠져나가면 2차 대책을 통해 구멍을 막은 셈”이라면서 정부의 ‘뒷북치기’식 행정을 꼬집었다.


더구나 은행 창구에서도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줄어들 것에 대비해 미리 추가대출을 받아놓도록 권유하는 사례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8월중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은행의 가계대출 총액은 4조5천억원이 증가해 2002년 10월(6조1천억원)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8월말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백84조2천억원, 가계대출 잔액은 2백96조6천억원에 이른다.


〈오관철기자 okc@kyunghyang.com〉

자료발췌 : 경향신문
등록일 : 2005-09-08
“송파신도시 분양가 판교보다 저렴”
해외건설수주 65억弗…1년새 154% 급증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