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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형 부동산 틈새상품 각광…객실분양형 콘도·펜션 꾸준히 올라


8월 말 예고되는 정부의 종합부동산대책으로 아파트 투자의 이점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를 비롯해 경기 분당과 용인지역마저 가격오름세가 꺾이고 있고 양도세 및 보유세 강화 등의 ‘세금폭탄’으로 우량 아파트 물건을 매수하기에는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부동산 전문가들은 메리트가 떨어진 주택시장에서 잠시 눈을 돌려 수익형 펜션, 콘도회원권, 상가 및 오피스텔 등 소위 실수요 위주의 ‘틈새시장’으로 포트폴리오를 분산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실수요 중심의 수익형 부동산에 ‘눈길’=시장전문가들은 현재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투기차단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이제는 실수요 시장이 어디를 주목하고 있는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현도컨설팅 임달호 사장은 “8월 대책 이후 실수요 시장으로 전환이 가속화되는 만큼 아파트 투자, 토지투자 등을 통한 시세차익을 노리기보다는 수익형 펜션 및 전원주택, 콘도회원권 등 레저형 부동산과 같이 실수요가 받쳐주는 수익형 상품에 눈을 돌려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러나 펜션투자의 경우 숙박업 등록을 의무화한 농어촌정비법 등 만만치 않은 정부규제로 인해 실거주 요건을 갖출 때만 7실 이하의 소규모 펜션업을 할 수 있게 돼 사실상 소규모 펜션시장 진입이 어려워졌다.

따라서 최근에는 소규모 개별형 펜션은 줄고 콘도처럼 계좌, 객실 분양을 하는 펜션들도 생겨나고 있다.

오너스코리아 정훈록 사장은 “이같은 수익형 펜션에 투자할 경우 건축물 및 대지를 개별 등기해 재산권을 보장해주는 단지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며 “일반적으로 20% 수준 내외의 객실판매 수익률 중 운영관리비 등을 제외하면 투자자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10% 수준 안팎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콘도회원권도 일정부분 시세차익을 덤으로 얻을 수 있는데다 대규모 스키장이나 골프장, 워터파크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실수요와 투자 양쪽을 만족시키며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 강원 원주시 문막에 위치한 한솔 오크밸리는 모든 평형에 걸쳐 꾸준히 가격대가 오르고 있다. 46평형 회원권이 현재 7100만원 이상 가격대가 형성돼 2년새 800만∼900만원 정도나 올랐다. 평창에 소재한 용평리조트 41평형 회원권도 현재 7000만원선으로 지난 2003년에 비해 10% 정도인 600만원 정도 상승했다.

◇상가 및 오피스 투자에도 관심=후분양제의 실시와 함께 사기분양 등의 위험도가 제거된 상가투자도 고려해 볼만하다. 주택과 달리 전매제한이나 종합부동산세 부과대상에서 상가가 빠지는 등 비교적 ‘무풍지대’에 속하고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는 점 등은 향후 상가 시장에 대한 기대를 더욱 키우고 있다.

상가114 유영상 소장은 “상가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투자안정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상권의 차별화 및 투자가치”라며 “현재 경기침체와 더불어 도심권역에선 공급과잉 현상도 있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후분양제 실시 이후 테마쇼핑몰 등의 분양은 위축됐지만 주상복합 등의 단지 내 상가분양은 비교적 활발한 편이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는 한표건설㈜이 ‘삼환 SOGOOD’(지하 1층∼지상 2층) 18개 점포를, 송파구 송파동에서는 ㈜에바콘스가 ‘SK가락 ID타워’(지하 6층∼지상 15층) 15개 단지내 상가를 분양중이다. 광진구에서는 ㈜비엔디시가 ‘브라운스톤화양’(지하 3층∼지상 15층) 단지내 상가 15개점을 분양중이다. 강남권 일대에서는 중소 규모 오피스 빌딩 및 근린상가 등에 큰 손들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초 삼성타운건립 등으로 개발에 탄력을 받고 있는 서초동 일대 중소 오피스 빌딩의 경우 올들어 15억∼20억원 가까이 가격이 급등할 정도로 분위기가 달아 올랐다.

/ newsleader@fnnews.com 이지용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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