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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6794  
    생산직 주택소유비율 크게 늘어


올들어 생산직 및 금융보험·부동산·용역업 종사자의 주택소유 비율은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4분기 전국 가구의 주택소유 비율은 66.16%로 1·4분기의 66.13%보다는 0.03%포인트 올랐다. 그러나 업종·직종별 종사자들의 주택구입 성향은 크게 엇갈렸다.

우선 생산직 가구의 지난 2·4분기 주택소유 비율은 60.3%로 1·4분기의 58.81%보다 1.49%포인트 상승했다. 생산직가구의 주택소유 비율은 지난 2003년 1·4분기 56.13%였으나 같은 해 2?4분기 58.44%로 상승한 뒤 올해 1·4분기까지 계속 58%대에 머물다 2·4분기에 60%선을 뚫고 올라갔다.

통계청 관계자는 “생산직가구들이 비교적 낮은 가격의 소형평형 주택을 매입하면서 주택소유 비율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금융보험·부동산·용역업 종사자들의 주택소유 비율도 1·4분기 71.56%에서 2·4분기 75.21%로 3.65%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년 전인 2003년 2·4분기의 68.26%보다 무려 6.95%포인트나 급상승한 것이며 이 오름폭은 전체 가구의 소유비율 상승폭(1.95%포인트)의 3.6배에 이르는 수준이다.

반면 사무직가구의 주택소유 비율은 2·4분기 66.88%로 전분기의 67.52%에 비해 0.64%포인트가 떨어졌고 지난해 2·4분기의 67.08%보다 0.20%포인트 하락했다. 자영업자 가구의 주택소유 비율 역시 70.52%에서 70.13%로 0.39%포인트 내렸으며 1년 전의 70.25%에 비해서도 0.12%포인트 떨어졌다. 무직가구의 주택소유 비율도 71.29%에서 70.86%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소득 분위별 주택소유 비율은 ▲1분위(소득 최하위층) 62.43% ▲2분위 55.06% ▲3분위 54.91% ▲4분위 57.94% ▲5분위 61.59% ▲6분위 65.76% ▲7분위 68.81% ▲8분위 72.21% ▲9분위 79.21% ▲10분위 83.69% 등으로 고소득층의 주택소유 비율이 저소득층에 비해 높았다.

/ ykyi@fnnews.com 이영규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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