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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6802  
    전국 땅값 총액 2000兆 돌파


행정중심도시 건설 및 공공기관 지방이전, 기업도시 건설 등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각종 개발계획이 홍수를 이루고 이로 인해 전국이 부동산 투기열풍에 휩싸이면서 전국의 땅값 총액이 올해 2000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전국토 면적의 11%에 불과하지만 땅값 비중은 62.47%를 차지해 토지가치의 수도권 편중이 극심한 것으로 분석됐다.

건설교통부는 전국의 과세대상(국·공유지 등 제외) 개별토지 2791만필지 907억740만㎡에 대해 올해 공시지가를 합산한 결과 총 2176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1000조원을 넘어선 지난 91년 이후 14년 만에 2배를 넘은 것이다.

㎡당 평균 땅값은 2만3991원으로 지난해보다 18.94%가 올랐다.

서울은 면적이 전국토의 0.53%에 불과하지만 땅값 총액은 661조493억원으로 전체의 30.37%에 달했다. 또 면적이 전국의 10.2%인 경기도의 땅값은 593조9133억원에 달해 땅값 비중이 27.3%를 기록했고 면적이 0.1%에 불과한 인천도 104조2810억으로 4.8%를 차지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땅값이 전체의 62.47%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영남과 호남간의 땅값 격차는 여전했다. 부산 112조5500억원, 경남 100조5862억원, 경북 84조6402억원인 데 비해 광주는 38조690억원, 전남은 55조5900억원, 전북은 51조1560억원으로 집계됐다. 호남의 땅값이 영남의 절반 수준에 그친 셈이다.

행정도시 후보지가 위치해 ‘투기열풍’이 불었던 충남은 94조6833억원으로 지난해 (70조2065억원)보다 30%가 넘게 올랐다.

㎡당 평균 땅값은 서울이 135만1113원으로 가장 비쌌고 강원도가 3394원으로 가장 쌌다. 부산은 16만9989원, 대구 9만3966원, 인천 11만3389원, 대전 10만5191원, 광주 9만308원, 울산 3만1619원, 강원 3394원, 충북 7435원, 전북 7183원, 전남 5068원, 경북 4922원, 경남 1만441원, 제주 1만6751원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 jsham@fnnews.com 함종선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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