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6907  
    그린벨트에 골프장 선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처음으로 대중골프장 4곳(총 36홀)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설교통부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기지역 개발제한구역 4곳에서의 대중 골프장 건설을 이달말쯤 승인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건교부가 2000년 7월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을 제정하면서 골프장 입지를 허용한 뒤 수도권 그린벨트에서 골프장이 승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중도위 심의에서 원안대로 의결된 곳은 양주 만송리의 로얄컨트리클럽 9홀(20만9백여평)이다. 나머지 3곳은 조건부로 통과됐다.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한양컨트리클럽 9홀(6만7천여평)은 위치조정과 함께 대체부지를 조성하고 ▲고양시 일산구 산황동 고양골프장 9홀(4만8천여평)은 대체부지를 조성하며 ▲화성시 북양동 화성리더스클럽 골프장 9홀(4만4천여평)은 연습장 시설을 도로변에서 보이지 않게 설치해야 한다. 그러나 대체부지 조성(개발지 이외 그린벨트내 환경이 훼손된 지역을 복원하는 것)은 비용도 많이 들고 부지를 찾기 힘들어 사업자 부담이 크다는 게 건교부의 설명이다.


한편 성남 수정구 태평동 태평골프장(6홀)은 비행구역의 고도에 저촉된다는 이유로 부결됐으며 시흥 정왕동 3홀짜리 간이골프장은 재심의 결정이 내려졌다. 심의를 통과한 골프장 4곳은 승인이 떨어지는대로 환경·교통영향평가, 도시계획시설 결정, 사업계획 승인 등 절차를 거쳐 착공에 들어간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들 지역은 그린벨트가 이미 상당히 훼손됐거나 환경적 보존가치가 적은 지역으로 도시의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도시민에게 체육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조성됐거나 조성 계획 중인 전국의 골프장은 281곳으로 이 가운데 194곳이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개발제한구역에 위치한 골프장은 한양, 뉴코리아, 안양베네스트 등 모두 9곳이다.


〈박재현기자 parkjh@kyunghyang.com〉

자료발췌 : 경향신문
등록일 : 2005-07-26
건축과 디자인이 만나 이룬 예술품
소형 아파트 분양가 대형보다 더 올랐다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