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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013  
    소형 아파트 분양가 대형보다 더 올랐다
1999년 분양가 자율화 이후 서울에서 작은 평수의 아파트 분양가가 큰 평수보다 더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유니에셋에 따르면 올해 서울 동시분양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평균 1천3백80만원으로 99년 7백76만원보다 78% 올랐다.





20평형대 미만의 평당 분양가는 99년 4백90만원에서 올해 1천3백23만원으로 170% 뛰었다. 20평형대 이상의 상승률은 평형대별로 ▲20평형대 166%(5백24만원→1천3백93만원) ▲30평형대 98%(6백27만원→1천2백42만원) ▲40평형대 52%(1천2만원→1천5백28만원) 등이다.


20평형대의 상승률이 40평형대의 3배에 달할 정도로 작은 평수일수록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작은 평수가 더 높이 오르는 현상이 나타난 것은 서울 강남에 지어지는 작은 평수의 분양가가 강남 이외 지역에 지어지는 큰 평수 분양가보다 높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다음달 7차 동시분양에 나오는 삼성동 AID아파트 재건축물량의 12평형과 14평형 평당 분양가는 각각 1천5백85만원, 1천5백79만원이다. 반면 동대문구 장안동에 세워지는 월드메르디앙2차 33평형의 분양가는 8백78만~9백6만원이고, 성북구 정릉동의 쁘레뜨빌의 20평형대도 평당 9백만원가량이다.


유니에셋 김광석 팀장은 “평형보다는 지역 변수가 분양가 상승에 미치는 영향력이 훨씬 크기 때문”이라며 “최근 소형평형의무비율 강화로 강남 요지에 10~20평형대의 아파트가 대거 공급된 것도 작은 평수의 아파트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높아진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여기에 분양가 자율화가 시행된 것도 그동안 분양가 규제를 받던 작은 평수가 더 많이 오를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신현기기자〉

자료발췌 : 경향신문
등록일 : 200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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