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7519  
    강남 재건축단지 가격 일제히 20%안팎 급락


8.31 대책으로 서울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한참 가격이 치솟았던 지난 6월에 비해서는 단지마다 20% 안팎씩 떨어졌으며 일부 단지는 10·29대책 여파로 저점을 기록했던 작년 말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추석을 지나면서 가격을 낮춘 매물이 늘어나고 있지만 매수세는 전혀 없어 추가조정 분위기도 팽배해 있다. 전문가들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재건축 ‘끝없는 추락’= 22일 일선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주공단지들은 평형별로 고점에 비해 20% 안팎씩 가격이 하락했다.

개포주공1단지 17평형은 지난 6월 10억6000만원까지 거래가 됐지만 지금은 20%이상 하락해 8억2000만∼8억3000만원에 급매물이 나오고 있다.

미래21부동산 관계자는 “저점이었던 작년 말에 가격이 8억 안팎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 급등한 가격을 거의 다 까먹은 셈”이라며 “가격이 떨어졌지만 찾는 사람은 거의 없다”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처분을 기다리는 물량이 늘어나 7억원대로 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강동구 고덕주공단지도 마찬가지여서 2단지 18평형은 7억원선까지 치솟았던 가격이 지금은 급매물 기준으로 5억5000만∼5억6000만원 수준에 형성되고 있다.

강동구 둔촌주공3단지 31평형도 7억3천만원 안팎이던 시세가 지금은 6억원선까지 꺾였다. 두 곳 모두 20% 안팎씩 하락한 것이다.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34평형도 11억원에 육박했던 가격이 8억원대 초반까지 떨어졌으며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31평형도 8억원을 훌쩍 웃돌던 호가가 지금은 7억원 밑으로 내려앉았다.

◇ “올 오른만큼 내려간다” = 짧은 시간에 급격한 조정을 받고 있지만 ‘아직 멀었다’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1가구2주택 양도세 중과조치가 2007년부터 실시되기 때문에 그동안 눈치를 보던 이들이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매물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심상찮은 상승기미를 보이고 있는 금리도 투자자에게는 적잖은 부담이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사장은 “현재 급매물로 내놓아도 전혀 거래가 안되며 금리도 상승추세에 있다는 점에서 추가 하락은 불가피하다”면서 “올해 올라간만큼은 다 떨어질 때까지 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 steel@fnnews.com 정영철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5-09-23
[고향부동산 어떻게 움직이나-충청권]충남 개발호재 충분…관망세
농지·임야등 토지경매 ‘인기’…稅부담 상대적으로 적어…낙찰가율 110%대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