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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865  
    외국인 소유 빌딩 첫 감소


지난 99년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하던 외국계 소유의 오피스빌딩 면적 비중(외국계 소유면적/총면적)이 올 들어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99년 대비 2005년 8월 현재 국내 영리법인 등의 오피스빌딩 소유 비중은 줄어든 반면 외국계의 소유 비중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알투코리아 부동산투자자문이 서울에 위치한 1454개 동의 ‘오피스빌딩 소유주 현황 및 변동상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1%이던 외국계 소유의 오피스빌딩 면적 비중은 올해 8월 현재 0.5%포인트 감소한 8.6%로 집계돼 99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지난해 45만890평이던 외국계 소유의 빌딩 면적 역시 올해 8월 현재 42만9430평으로 2만1460평 감소했다.

그러나 99년 당시 77.3%이던 국내자본(국내개인, 국내 영리법인)의 오피스빌딩 소유 비중은 올해 8월 71.6%로 5.7%포인트 줄어든 반면 외국계의 비중은 오히려 3%에서 8.6%로 5.6%포인트 상승했다.

이와 함께 외국계 보유 빌딩의 경우 도심권에 41%가 집중돼 있어 이들 자본의 도심권 빌딩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에도 서울 중구 명동의 S빌딩과 충무로 S빌딩 등이 각각 외국계 손에 넘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또 테헤란로 등 강남권 소유 비중 역시 99년 26%에서 매년 꾸준히 증가해 올 8월에는 34%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97년 이후 위환위기때 기업구조조정 등으로 매년 증가하던 매매거래비율(매매가격/총면적)은 2003년 6.1%에서 2004년 4.9%로 감소했고 올해 8월에는 1.8%로 다시 크게 줄었다. 이에 따라 외국계 자본의 매입세도 감소돼 2004년 전체 거래량의 50%를 넘어섰던 것이 올 8월에는 22.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알투코리아 시장분석팀 유덕현 과장은 “그동안은 외국계를 비롯한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빌딩을 사들여 시세차익을 내고 높은 임대수익을 얻는 것이 가능했지만 당분간 빌딩시장에선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는 투자하고자 하는 빌딩에 대해 보다 면밀한 수익성 분석과 예측이 필요하며 임대관리나 시설관리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위험 감소 방안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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