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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이후 주택·토지시장]연말까지 꾸준히 하락 非강남권 조정폭 클듯


추석 이후 수도권 집값이 올 연말까지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그중에서도 수도권 외곽지역 등 비인기지역 소형아파트가 서울 강남권 등 주요지역 중대형아파트에 비해 더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 강남권 등 유망지역의 기존아파트 매입을 고려하는 실수요자들은 매물이 쌓일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2006년 상반기 또는 하반기에, 수도권 외곽지역 소형아파트는 2006년 하반기 이후에 각각 내집마련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신규분양 아파트는 발전가능성이 높은 신도시나 일반택지지구, 지하철 개통예정지역, 뉴타운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 공략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견해다.

■비강남권,가격 하락폭 더 크다

집값은 서울 강남?송파 등 강남권에 비해 비강남권의 기존 소형아파트, 외곽지역 입주 예정 분양권의 하락이 클 것으로 보인다. 또 강남권에서는 연말까지 관리처분 통과가 어려운 초기재건축 단지도 상당폭 하향조정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오피스텔의 가격 하락도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어드바이저 FP센터 김용길 부동산상담역은 “강남권 초기 재건축은 이렇다할 규제완화책이 없고 입주권도 주택수에 포함시키기로 한 조치때문에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며 “개발호재가 없는 지역의 소형아파트도 1가구2주택자들의 주요 매도대상으로 매물이 증가해 가격 하락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앤알컨설팅 박상언 대표는 “경기 남양주?의정부시 등 경기 동북부지역과 충청권 아파트, 입주 예정인 대형 주상복합아파트 등은 지금까지 투자용으로 보유했던 경우가 많아 당분간 매물이 늘어나고 가격이 조정받을 수밖에 없다”면서 “실제로 최근 이들 상품에 대한 매도상담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8·31부동산종합대책으로 종합부동산세를 비롯한 보유세 및 양도세 부담증가가 주택의 보유와 처분을 가르고 집값 상승이 기대되는 인기지역과 비인기지역도 더욱 뚜렷하게 구분지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분석이다.

유니에셋 이만호 대표는 “향후 다주택보유자들은 투자가치가 높은 물건을 보유하고 소형아파트 등 가치가 떨어지는 주택을 처분하는 경향이 뚜렷해 질 것으로 보여 소형아파트 가격 하락이 더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규분양 선별청약,기존주택 내년 매수적기

부동산 전문가들은 신규아파트 청약은 시기에 관계없이 발전성, 가격경쟁력 등에 따라 분양되는 유망지역을 선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전문가들은 청약 유망지역 및 유형으로 공공택지지구와 이들 지역 중대형아파트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중에서도 경기 화성 동탄?파주?판교?이외 신도시 등과 하남 풍산지구, 성남 도촌지구, 인천 청라지구도 유망 청약지로 고려해볼 만하다는 분석이다.

또 서울 강북 뉴타운 인근 역세권 아파트, 지하철 9호선 및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 예정지역 등도 청약 유망지역으로 꼽혔다.

닥터아파트 이영호 리서치팀장은 “파주 등 개발 예정인 신도시는 생활여건이 잘 갖춰져 있으며 특히 주변에 수요를 일으킬만한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는 곳의 경우 향후 가격 상승압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존아파트 매입은 가격이 조정되고 매물도 풍부해 선택폭이 넓을 것으로 보이는 2006년 이후가 적당하다는 게 대체적인 의견이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대표는 “기존아파트 매입은 내년 4?4분기가 적당하다”며 “이때는 개발가능성 등에 따라 향후 발전성을 갖춘 유망지역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내집마련에 유망한 주택유형으로 전문가들은 신규 분양아파트와 재개발지분을 가장 많이 꼽았다. 연내 입주하는 분양권도 신중히 노려볼 만하다.

/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5-09-20
부동산시장 서서히 안정
[추석이후 주택·토지시장]개발속도·수요 따라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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