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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141  
    강남순환道 건설 ‘속도’


서울시가 강남지역 동서간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해오던 강남순환 도시고속도로(강남순환도로) 건설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29일 서울시 건설안전본부에 따르면 당초 서부간선도로 지하에 4차로로 계획중이던 남북구간(11.9㎞)은 평면 4차로 또는 복층 2차로 건립을 변경, 추진하다 지난해 12월 결국 평면 4차로의 소형차 전용도로로 최종 결정됐다.

또 남북구간의 독산동 시흥대교 부근(4공구 시점부)도 당초 지상화 계획을 변경, 지하화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상으로 계획했던 8공구 양재대로 주변인 선암사업소∼양재대로 구간 역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하에 설치하기로 당초안을 변경했다.

또 내부순환도로와 강남순환도로를 잇는 한강 교량 가설 여부도 논란을 거듭한 끝에 월드컵대교라는 이름의 교량을 신설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서울시 건설안전본부 건설2부 관계자는 “현재 1∼3공구는 실시설계를 하고 있으며 지하화가 결정된 4공구와 8공구 일부 구간은 당장이라도 착공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당초 지상 구간으로 계획했던 서울대학교 정문 앞의 관악IC 역시 지하에 설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건설기획국 도로계획과 관계자는 “관악IC를 지하로 하는 대신 인터체인지를 설치하는 방안과 지하로 그냥 통과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지만 아직 최종 결정은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지난 94년부터 추진해오던 강남순환도로는 그동안 환경문제와 일부 구간 지상-지하화 논쟁, 설계 문제 등으로 답보상태에 머물러 왔었다.

영등포구 양평동∼강남구 일원동에 이르는 총 34.8㎞ 길이의 강남순환도로는 11.9㎞의 남북구간(양평동∼금천구 시흥동)과 22.9㎞의 동서구간(시흥동∼서초구 방배동∼일원동)으로 각각 이뤄져 있다.

또 각 구간은 1∼3공구와 4∼7공구로 구분돼 있으며 서초구 우면동∼일원동은 8공구로 나눠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동서구간내 5∼7공구는 민자사업으로 두산산업개발 컨소시엄의 강남순환도로주식회사가 추진하고 있다. 왕복 4∼6차선, 총 34.8㎞ 길이의 강남순환도로 사업은 2조600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며 전체 구간의 72%인 24.9㎞가 지하도로 및 터널로 계획돼 있다. 개통은 2010년이며 4532m 길이의 관악터널 등 총 4개의 터널과 7곳의 진·출입 시설이 들어선다.

시공사는 현재 4공구가 임광토건, 8공구는 롯데건설이며 1∼3공구는 설계가 끝난 후 입찰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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