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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첫 주택구입자금대출 10월 재개]서울 강북권·경기 안양등 부각


정부가 최근 국민주택기금에서 저리로 지원되는 생애 첫 주택구입자에 대한 자금대출을 오는 10월께부터 재개키로함에 따라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 마련 꿈이 더욱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금대출 대상이 신규 분양주택 뿐 아니라 기존주택까지 확대될 경우 기존주택 구입도 한층 손쉬워질 전망이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3일 “기존주택까지 대출을 확대할지 여부에 대해선 기획예산처 등 관련부처와 협의해서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자금대출을 앞두고 ‘고가 주택’에 대한 대출 제한 등 관련규정 보완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생애 첫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활용해 매입할 수 있는 유망 아파트를 소개한다.

◇서울 강북권 ‘수두룩’=집값의 최대 70%범위내에서 최고 1억원까지 대출되는 생애 최초 주택자금 대출을 활용,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새 아파트는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집값이 비싼 서울의 강북권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도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아파트는 대출을 이용해 집값 상승 등으로 자기자본이익률을 높이는 등의 레버리지효과(지렛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3가지 요건(발전성, 대단지, 역세권)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입주 3년 이내인 비교적 새 아파트이면서 대단지로 이뤄진 이들 아파트는 서울의 성북구와 동대문구, 동작구 등과 경기지역에서 안양시, 안산시 등에 밀집해 있다.

서울 성북구의 경우 하월곡동 두산위브(2655가구), 정릉동 풍림아이원(2305가구), 길음동 푸르지오(2278가구), 길음동 래미안1차(1125가구)가 대표적인 단지. 이 아파트 23∼25평형은 현재 평균 매매가가 2억원 초반대에 형성돼 있어 1억원가량의 자금보유능력만 있으면 생애 최초 자금대출을 활용할 만하다.

정부가 부동산 종합대책에서 검토하고 있는 강북지역의 광역개발 방안과 함께 분위기가 뜨고 있는 미아뉴타운, 길음뉴타운도 가까이 있다. 이와 함께 기존의 지하철 4호선과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이∼신설동간 경전철노선이 인근을 지나고 고려대, 국민대, 동덕여대, 서경대 등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동대문구에도 장안동 현대홈타운과 삼성래미안2차, 이문동 대림e-편한세상 등에서 23∼25평형 소형 아파트를 2억원 초반대에서 구입 가능하다. 장안동 현대와 삼성은 중랑천체육공원과 동부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한 대단지 아파트이며 이문동 대림은 1호선역과 주변에 재개발 기대감이 큰 곳이다.

경기지역에서는 안양시 비산동 삼성래미안(3806가구)과 임곡주공그린빌(2044가구)을 비롯해 안산시 고잔동 대우푸르지오5차(1113가구)가 대표적인 단지. 비산동 삼성과 주공은 뒤편에 관악산이 위치해 친환경적이며 1번 국도,지하철 1호선 등 간선교통망이 주변을 지나 교통편도 편리하다. 안산시 고잔동 대우 역시 중앙공원 등을 갖춘 고잔택지지구내에 있어 생활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6억원 초과 고가주택도 ‘가능’=종전 제도를 기준으로 한다면 생애 최초 주택자금은 6억원이 넘는 고가주택 구입시도 대출받을 수 있는 등 매입대상 주택가격에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 25.7평 이하의 주택에 대해서만 대출되는 주택금융공사의 모기지론은 현재 6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주택은 대출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생애 최초 주택상품 대출이 가능한 전용면적 18평형 이하 아파트라고 하더라도 일부 아파트는 고가주택(6억원 이상)에 해당되는 아파트가 상당수 있어 대출대상 주택가격 규모의 상한 설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일례로 전용면적이 18평형인 강남구 도곡동 삼성래미안 24평형의 현재 거래 가능 가격은 5억5000만∼5억6000만원선. 하지만 집주인들이 내놓는 가격은 로열층이 6억원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역시 전용 18평형인 인근의 도곡동 개포한신 26평형도 현재 시세는 5억5000만∼6억원이지만 최근 6억5000만원까지 로열층이 거래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도 “저금리로 무주택서민들에게 돌아가야 할 대출상품이 오히려 고가주택을 구입하는 등 투기적 목적으로 악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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