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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재건축값도 꺾였다…‘대치 은마’최고 1억내려도 매수세 없어


올해 집값 급등의 진원인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와 경기 분당 및 과천 지역의 집값이 지난주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국의 집값 상승세도 지난 1월 말 이후 25주 만에 ‘올스톱’했다.

이달 말 부동산시장 안정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대책의 윤곽이 나타나는 데다 국세청의 다주택보유자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와 투기지역내 담보 대출 제한 등의 조치가 시행되면서 시장에서 거품이 빠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의 집값 움직임은 본격적인 조정 국면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조정 폭에 대해서는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주 국민은행 시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강남권 4개 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의 재건축단지 시세가 모두 2주 전에 비해 하락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구별로는 송파구(-0.54%)가 가장 많이 내렸고 다음으로 서초구(-0.34%), 강동구(-0.27%), 강남구(-0.1%) 등의 순이다. 일반 아파트까지 포함한 집값은 강남구 0.01%, 송파구 0.09%, 서초구 -0.09%, 강동구 0% 등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지난 1월 말 이후 가격이 급등했던 경기 분당신도시와 과천도 지난주 각각 0.1%내렸다.

■일부 단지 1억원 이상 하락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단지는 지난주 1000만∼3000만원 하락했다. 개포 주공 강남부동산 관계자는 “가격 변동 폭이 큰 4단지 13평형은 3000만원 내린 5억4000만원 정도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1억원 이상 가격이 내렸지만 매수 문의는 뜸한 상태다. 은마아파트 단지내 성창부동산측은 “9억7000만원을 호가하던 34평형이 지금은 8억5000만∼9억원으로 내렸지만 찾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서초·송파구 일부 단지도 수천만원씩 값이 내렸다. 서초동 금호아파트 단지내 명성부동산 관계자는 “호가 중심으로 4000만원 정도 내린 6억∼6억7000만원에 급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 성남 분당신도시 정자동 주상복합 ‘동양파라곤’의 경우 52평형이 호가는 12억∼13억원이지만 실제 거래는 11억원선에서 이뤄지고 있다. 경기 용인시 죽전동 죽전동 LG자이도 59평형이 12억∼13억원 정도로 1주일 새 1억5000만원가량 하락했다.

■하락은 ‘대세’, 하락폭은 ‘글쎄’

부동산 전문가들은 8월 대책 이후 강남과 분당 등지의 아파트 가격이 대체로 하락세나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사장은 “최근 2∼3주 들어 강남 일대 재건축 단지에서는 차익실현 목적의 매도자가 늘면서 호가가 급격히 빠지고 있는 것이 대세”라면서 “일단 재건축부터 거품이 빠지기 시작해 이달 말 정부정책 발표를 기점으로 그간 가격이 급등했던 지역에서도 중대형 매물이 쏟아지기 시작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희선 부동산114 전무도 “강남권엔 재건축 대상 아파트의 비중이 워낙 높기 때문에 재건축 규제가 풀리지 않는다면 이 지역 아파트값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 영향을 크게 받으면서 상당 기간 하락세를 보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집값 하락 폭에 대해서는 단기간내 급격한 조정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재테크팀장은 “강남권 아파트값의 대세 하락 여부는 8월 말 정부의 종합대책 발표 때 경기 판교 등지에서 중대형 평형이 얼마나 공급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그 이전까지는 약보합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 poongnue@fnnews.com 정훈식 이지용 정영철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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