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6548  
    [지난주 시세 포커스] 서울 전세시장 방학특수 실종
서울의 전세 시장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초·중·고교의 여름방학을 전후로 해마다 '방학 특수'를 누리던 강남구와 양천구의 전셋값이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오히려 하락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의 전세가격 상승률은 0.04%로 전주(0.06%)보다 0.02%포인트 더 떨어지며 지난달 첫째 주(0.03%)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신도시(0.18%)는 물론 수도권(0.06%) 지역의 상승률보다 낮은 수준이다.

특히 '사교육 1번지'로 불리는 대치동과 목동이 속한 강남구와 양천구의 전셋값도 이달 들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강남구의 경우 지난주 전셋값 상승률은 0.04%로 전주(0.07%)보다 0.03%포인트 하락했고,양천구(0.04%)도 전주(0.02%)에 비해 0.02%포인트 오르는 데 그쳤다.

서초구(-0.01%)와 송파구(0.01%)도 약보합세에 머물렀다.

대치동 G공인 관계자는 "전세 물건도 찾아 보기 힘들지만 중·고교의 방학이 시작되기 두달 전인 5월부터 전세에 대한 문의가 많았어야 정상인데 문의 전화가 그다지 많지 않았다"며 "이로 인해 시세도 약보합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대치동과 목동을 중심으로 한 여름방학 전세특수가 사라진 것은 교육방송 강의내용의 수능시험 반영과 내신비중 확대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에 돌입하는 데다 상대적으로 전세 가격도 안정돼 있고 매수세도 느긋해 당분간 서울 지역의 전세가격이 큰 오름세로 반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자료발췌 : 한국경제
등록일 : 2005-07-25
2차 뉴타운 개발 속도 낸다..노량진 1구역등 정비구역으로 지정
전문가 "강남집값 당분간 하락"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