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7340  
    전북개발公 경찰 내사 착수


전북개발공사가 전북 익산시 송학지구 국민임대아파트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를 밀어줬다는 비리 의혹과 관련,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21일 “전북개발공사가 해당 아파트 실시설계 심의대상 선정과정에서 규정을 무시한 채 유력업체를 탈락시키고 특정업체를 선정했다는 의혹과 관련,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 아파트 기본설계 심의에서 2순위로 결정됐다가 실시설계 심의에서 설계 하자를 이유로 탈락된 신동아건설은 “설계 하자 부분은 감점을 하거나 보완을 지시하면 되는 데도 개발공사가 뒤늦게 탈락시킨 것은 직권남용이며 특정업체를 밀어주기 위한 속셈”이라며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

신동아건설은 기본설계 심의에서 2순위였지만 1순위를 받은 K기업보다 가격입찰에서 30억원가량을 적게 써내 낙찰이 유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아파트 설계 심의를 담당한 전북지방기술심의위원회 관계자도 “1순위를 한 K기업도 기본설계에서 신동아건설과 비슷한 문제점이 발견됐기 때문에 신동아건설을 일방적으로 탈락시킨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신동아건설이 제출한 기본설계에 건축법 위반사항이 발견돼 탈락시켰을 뿐 특정업체에 대한 특혜는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익산시 송학동 일대 1만8000여평에 381억원을 들여 700가구 규모의 국민임대아파트(2008년 완공예정)를 짓기로 하고 최근 설계·시공 일괄방식(턴키)으로 입찰을 진행 중이다.

/ shin@fnnews.com 신홍범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5-07-22
아파트 경매 열기 뚝… 분당만 후끈
[중대형 미분양 유망단지 노려라]서울 8곳에 40평형 아직 ‘빈집’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