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6341  
    부동산분야 종사자 50만명 사상 첫 돌파


부동산 분야의 취업자(종사자)가 지난 7월에 50만명을 돌파했다.
취업자수로 보면, 오락.문화.운동 관련 서비스업도 고속으로 성장하고 있으며통신업도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제조업.음식숙박업 등은 고용면에서는 사양길을 걷고 있으며 교육서비스.운수.금융보험업도 더이상의 고용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도 취업자수가 500만명을 돌파해 서울시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또 경기.서울.인천 등 수도권의 취업자수는 1천127만명으로 전체의 절반가량을차지했다.
1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의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

◇ 부동산분야 취업자 50만명 돌파대체로 취업자들이 많이 늘어나는 업종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다.
부동산 및 임대업 취업자는 지난 7월에 50만5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의 45만7천명보다 10.5%나 증가했다.
이 분야의 취업자가 50만명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 분야 취업자는 올해 1월 46만4천명, 2월 46만1천명, 3월 47만7천명, 4월 47만4천명, 6월 49만9천명 등으로 증가 기조를 유지해 7월에는 50만명대에 진입했다.

부동산 및 임대업 취업자의 증가율은 지난 2003년 2월 -3.0%에서 3월 1.4%로 전환한 이래 29개월간 플러스 상태를 지속했다.
올들어서도 1월 2.8%, 2월 2.7%에 머물다 3월 7.5%, 4월 5.6%, 5월 7.7%, 6월 9.9% 등에 이어 7월에는 10%대에 올라섰다.

오락.문화.운동관련 서비스업 취업자는 지난 7월에 51만6천명으로 1년전의 46만8천명에 비해 10.3%가 늘어났다.
이 분야 취업자 증가율은 2003년 6월 -0.6%에서 2003년 7월 4.2%로 돌아선 뒤계속 플러스 상태를 지속했다.
올들어서는 3월 11.2%, 4월 9.9%, 5월 7.8%, 6월 10.8%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부동산 및 임대업과 오락.문화.운동관련 서비스업 분야 취업자를 합하면 102만1천명으로 1년전의 92만5천명보다 10.4%가 증가한 것으로 계산됐다.

이들 두 분야 취업자는 올해 1월 94만2천명, 2월 93만9천명, 3월 96만9천명, 4월 96만6천명, 5월 98만8천명에서 6월에는 100만7천명으로 올라갔다.

◇ 제조업.음식숙박업 사양길통신업의 취업자는 지난 7월에 29만명으로 1년전의 25만6천명보다 13.3%가 늘어났다.
이 분야 취업자는 2004년 7월 0.5%가 늘어난 이후 계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증가율은 3월 14.5%, 4월 11.5%, 5월 13.9%, 6월 14.8% 등이다.

이에 따라 통신업도 부동산업, 오락문화업과 함께 성장력이 우수한 업종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다른 업종들은 고용면에서 대체로 사양길에 접어들었거나 저성장 국면에진입했다.

지난 7월에 취업자수가 작년 동월보다 줄어든 업종은 제조업(-1.8%), 어업(-8.0%), 전기.가스.수도업(-1.0%), 도소매.음식.숙박업(-0.8%) 등이다.
증가세가 상대적으로 낮은 업종은 운수업(1.3%), 금융.보험업(0.4%), 교육서비스업(2.7%) 등이다.

◇ 경기도 취업자 500만명 돌파..서울보다 많아지역별 취업자를 보면, 경기도가 단연 두각을 보였다.
지난 7월 경기도 취업자는 514만8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의 492만몀보다 4.6%가늘어났다.

경기도 취업자수는 지난 3월의 494만6천명에서 4월에는 505만8천명으로 올라섰고 5월에는 514만6천명, 6월에는 514만2천명을 나타냈다.
반면, 서울시 취업자수는 490만8천명으로 1년전의 481만2천명에 비해 2.0%가 늘어나는데 그쳐 경기도와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아울러 인천광역시 취업자 121만3천명을 포함한 수도권지역(서울.경기.인천) 취업자는 모두 1천126만9천명으로 전체 취업자 2천318만4천명의 48.6%를 차지했다.

다른 지역의 취업자수는 부산광역시 164만1천명, 경상남도 148만5천명, 경상북도 137만7천명, 대구광역시 120만2천명, 충청남도 96만9천명, 전라남도 93만6천명,전라북도 84만8천명, 충청북도 70만2천명, 강원도 69만명, 대전광역시 65만9천명,광주광역시 62만9천명, 울산광역시 49만6천명, 제주도 28만3천명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5-08-17
부동산대책 벌써 피로감(?)…낙폭 둔화세
政 투기지역 9곳 신규 지정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