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7061  
    강북 재개발 대단지에 관심집중…중대형 공급확대·교통여건 잘 갖춰


서울 강북지역 재개발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범정부적인 차원에서 각종 지원책을 마련, 시행키로 함으로써 뉴타운 및 재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시가 재개발지역에 공급하는 아파트의 평형을 중소형에서 30평형대 이상 중대형으로 전환키로 함에 따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시는 16일 “뉴타운·재개발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법안에 대해 현재 국회 및 건설교통부와 협의중에 있다”면서 “조만간 구체적인 기준안이 마련되면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규모가 큰 대단지 관심 집중=대지면적이 커서 단지 규모가 클 경우 편의시설이나 교육시설, 교통여건 등이 잘 갖춰져 있는 게 보통이다. 물론 가격상승과 환금성 또한 소규모 단지에 비해 월등하다. 따라서 단지 규모가 큰 재개발구역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높은 게 사실이다.

이같은 여건을 만족시킬 만한 곳은 아현뉴타운 3구역과 옥수 13구역, 길음뉴타운 8구역, 한남 1구역, 흑석 6구역 등이 대표적이다.

아현 3구역의 경우 총 4902가구가 들어설 전망이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이 걸어서 3분거리에 있는 역세권이다. 예상 공급평형은 16, 24, 31, 41평형으로 이 중 31평형이 2473가구로 가장 많다.

인근 삼성공인 관계자는 “대단지에 역세권인 데다 학교가 밀집해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아 수요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옥수 13구역은 지하철 3호선 금호역이 바로 인근에 있고 주변이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환경이 강점이다. 총 2056가구가 들어서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이 1060가구에 달한다. 예상 평형은 14, 26, 34, 44, 54평형이며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았다.

길음 8구역은 지난 5월 구역지정을 완료하는 등 가장 빠른 사업진척을 보이고 있다. 총 1601가구로 25∼43평형까지 다양하게 이뤄져 있다. 공급물량 가운데는 1481가구가 조합 및 일반분양 물량이고 나머지는 임대물량이다.

시공사인 삼성건설측은 “지난 7월29일 성북구청으로부터 건축심의를 받았으며 오는 9월1일 조합 창립총회를 거쳐 12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뒤 내년초 이주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갈현 1구역 1886가구, 금호 13구역 1042가구, 한남 1구역 1476가구, 흑석 6구역 1018가구 등의 재개발구역도 연내 구역지정 신청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수요에 비해 매물 부족=거래는 즉시 이뤄지는 편이다. 수요에 비해 매물이 적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지분 거래가격도 강보합세다. 사업속도가 빠른 일부지역은 최근 오름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단지 규모가 큰 아현 3구역은 아파트 24평형을 받을 수 있는 10평 미만 지분이 평당 1500만∼1700만원이다. 위치가 좋고 도로변은 20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하나공인 관계자는 “인근 삼성래미안 25평형의 경우 현재 3억∼3억5000만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3년이 지난 뒤 재개발사업이 마무리될 쯤에는 이보다 더 상승할 것이기 때문에 대략 1억∼1억5000만원의 프리미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업진척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른 길음 8구역은 10평 기준으로 매입가격이 평당 1500만∼1600만원 정도로 형성돼 있다. 이 지역은 최근 다소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아직 지난해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한 상황이다.

한솔공인 성광재 사장은 “최근들어 8월에 발표될 부동산종합대책으로 매물도 나오지 않고 매수세도 움츠러들었다”면서 “하지만 사업속도가 빠른 만큼 조만간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대지지분 10평에 건물 50평과 대지지분 10평에 연립 20평은 배정받을 수 있는 아파트 평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투자할 때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남 1구역은 한강조망 등의 이점으로 지분시세가 다른 구역보다 높아 10평 기준으로 평당 2200만∼2500만원 선이며, 흑석 6구역도 평당 2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 shin@fnnews.com 신홍범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5-08-17
토공-KT 손잡고 ‘동탄 디지털도시’ 구축
학교 BTL사업 그린벨트 훼손부담금 감면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