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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6449  
    다주택자 1억~2억 낮춰 '일단 팔자'
서울 강남권의 아파트값 조정 국면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맞춰 정부 부처들도 경쟁적으로 관련 통계자료를 쏟아내면서 '대세 하락'을 굳히려는 분위기다.

휴일인 24일에는 건설교통부와 국세청이 강남 아파트값 상승세가 멈췄으며 다주택자 등의 매물이 늘고 있다는 자료를 동시에 내놓았다.

◆대세하락 국면 접어드나

건교부는 이날 "서울 및 강남의 집값 상승세가 올 스톱됐다"며 관련 통계를 조목조목 제시했다.

건교부는 특히 정부의 공식 집값 통계인 '국민은행 집값 동향' 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26주(강남) 24주(서울 전체) 만에 집값 오름세가 멈췄다는 사실을 유독 강조했다.

실제로 강남권의 경우 지난 1월17일 이후 단 한 번도 전주 대비 상승률 '제로(0)'를 기록하지 않은 채 상승 곡선을 이어온 게 사실이다.

매수 문의가 사라진 곳이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서울 강남권과 분당 용인 등 집값 선도지역 조사 결과 매수 문의가 아예 끊긴 곳이 대상 평형(60개)의 절반에 가까운 27개로 전 주(19개)보다 크게 늘었고 그나마 나머지도 매수 문의가 △6월14일 500건 △7월5일 198건 △19일 92건으로 매주 50~60% 안팎 급감했다고 설명했다.

건교부 관계자는 "강남 분당 등 9개 주택거래신고 지역의 거래 건수가 6월 셋째주 970건에서 7월 셋째주(16일 기준)엔 389건으로 한 달 새 절반 이상 급감했다"며 "최근 집값은 전셋값 상승을 동반하지 않은 데다 매도·매수 호가 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는 취약한 구조"라며 대세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주택자 '팔자' 본격화

국세청도 이날 "다주택자들이 보유 주택을 팔기 시작했다"며 급매로 팔린 아파트 이름은 물론 동(棟) 및 층수,소유자 직업,급매가 등까지 친절하게(?) 소개했다.

특히 4주택 보유자가 최근 매도한 11채 중 13억원을 호가하던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 36평형과 7억6000만원짜리 과천 주공10단지 27평형은 호가보다 1억5000만~1억9000만원이나 싼 값에 급매물로 거래됐다는 설명도 따라붙었다.

또 계약 중인 매물 가운데서도 분당 양지마을 금호 61평형이나 강남구 대치동 은마 31평형은 호가보다 1억원 안팎 낮은 값에 매물이 나와 있다고 강조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다주택자 세무조사 착수 이후 매물이 늘고 3주택자도 조사가 예고된 9월 이전에 집을 팔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계속되고 있어 집값 하락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황식·김용준 기자 hiskang@hankyung.com

자료발췌 : 한국경제
등록일 : 200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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