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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8034  
    판상형 아파트 기둥식 평면개발 '원조' 논란
판상형 아파트에 적용되는 기둥식 아파트 평면 개발과 관련, 하루 차이로 기술개발 사실을 발표한 대한주택공사와 포스코건설이 누가 ‘원조’인지를 두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18일 국내 최초로 주상복합이 아닌 판상형 아파트에 적용되는 차세대 기둥식 평면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19일 주공도 황급히 자료를 배포하고 “국내 최초로 판상형 아파트에 적용되는 기둥식 평면을 개발한 것은 주공이며, 먼저 기술을 개발했다는 포스코건설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포문을 열었다.

주공은 보도자료에서 “1998년부터 관련 기술 연구에 착수해 작년 4월 평면 모델을 개발했으며, 지난달에는 모의 지진실험까지 모두 마쳤기 때문에 국내최초로 기술을 개발한 것은 주공”이라고 주장했다.

주공은 “판상형 아파트에 기둥식 평면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성능실험과 사용성 실험 등이 필수적인데 제대로 된 실험도 하지 않은 포스코건설이 먼저 기술개발을 완료했다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포스코 건설은 발끈했다.

포스코건설은 주공측 주장에 대해 “우리 회사는 이미 2003년12월 관련 기술 개발에 착수해 오래 전에 기술 개발을 완료, 5월 분양한 인천 송도의 더? 퍼스트월드 판상형 아파트 건물에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포스코건설은 “회사는 이미 주상복합 건물을 여러차례 시공한 경험이 있어 기둥식 평면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실험을 거쳐야 한다는 주공측의 주장은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주공의 억지주장으로 인해 회사의 명예가 크게 실추된 만큼 명백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주공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혀 불똥이 법정으로까지 튈 전망이다.
자료발췌 : 조선일보
등록일 : 200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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