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경매물건 검색
      추천경매매물
      경매상식
  경매절차
  법률상식
  경매용어
  사례분석
      경매상담 및 문의
TEL : 017-254-5536

      전국공시지가조회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 할 수
없습니다.
조회 : 8170  
일본인 명의 부동산 1천661만평..여의도면적의 6.5배
일본인 명의 부동산 1천661만평..여의도면적의 6.5배
주인없는 땅도 2천350만평 규모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 소유로 넘어갔던 땅 중에서 아직도 일본인 명의로 남아있는 땅이 1천661만평에 이른다.
또 주인없는 땅은 2천350만평으로 집계됐다.

재정경제부가 2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8월말 현재 일제 강점기 이후 소유자를 찾지 못해 일본인 또는 일본 법인 명의로 남아있는땅이 3만7천178필지, 5천493만㎡(1천661만평)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서울 여의도 면적(840만㎡)의 6.5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가 1천400만㎡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상북도 711만㎡ ▲경상남도 656만㎡ ▲강원도 602만㎡ ▲전라북도 582㎡ ▲충청남도 435만㎡ 등이다 정부는 일본 법인과 일본인 명의로 돼 있던 토지를 대상으로 지난 85년부터 2003년까지 1,2차 권리보전조치를 실시해 대부분을 국유화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부터 1,2차 권리보전조치에서 누락된 1억1천62만㎡ 규모의 일본인명의 부동산을 대상으로 제3차 권리보전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작업을마무리할 방침이다.

한편 주인이 없는 땅인 무주부동산도 8월말 현재 1만9천848필지, 7천771만㎡(2천350만평)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무주부동산에 대해서도 내년까지 관련 절차를 거쳐 국유화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자료발췌 : 서울경제
등록일 : 2005-10-03
이전글 - 아파트.다세대.연립의 72%가 1억 미만
다음글 - 청계천 주변 아파트 분양 '주목'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