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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담 : 강태용 님
조회 : 970
보증금에 대해서.. (법무상담)
제가 춘천에서 자취를 했어여. 원래 살고있는 집이 좀 안 좋아서 깨끗한 집 으로 이사를 했죠. 근데 다니고 있던 직장에서 안 좋은일이 있어서 그만 두게 되었어요. 이사하자 마자여. 병원 생활을 했었는데 마땅히 갈만한 병원도 없어서 (올해서른이거든요) 일 그만하고 결혼 하기로 마음 먹었어요.주인 아저씨께 결혼 말씀드리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좋은일 있어서 계약기간 (만기2006년 1월) 못 지켜도 할수없다면서 보증금을 통장으로 입금 시켜 주시겠다고 해서여..일주일이 지나도 통장에 아무런 돈이 안 들어오길래 오늘 전화를 드렸어여.방이 빠질때까지 월세를 보증금에서 빼겠다고 하시는 거예여. 말이 틀려 지시는 겁니다. 그래서 저두 방 빠질때 까진 기다리기가 저두 사정이 안 좋아서 월세는 안 깍는걸루 하고 방빠지면 그때 200그대로 받았으면 좋겠다고요~그러니까 자기네도 남의사정 봐주지 못한대요. 오늘 계속 생각 했는데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보증금을 받는게 나을꺼같아서 요번달 방세는 제가 빌려서라도 보내드릴테니 보증금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어여. 알았다고 하시는데 구두상 이라서 또 못 믿겠네여. 낼 부쳐드리는 날인데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여. 보내드렸다 또 당할꺼같고..토욜날 춘천(남자친구)갈일 있는데 그때 월세 드리면서 보증금을 받는게 나을까요? 또 언제 그랬냐고 말씀 하실까봐 두렵네여~어떻게 해야 받을 수 있을지 갈켜 주세여. 저도 지금 하는일이 없구 올해 결호날 계획이라 한푼이라도 아껴야 하는데 말이져~모아논 돈도 없고 엄마 혼자계셔서 고생하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