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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담 : 강태용 님
조회 : 979
뉴타운 예정지인데요? (기타상담)
1: 뉴타운예정지에 대한 부동산가격상승은 비관적으로 보시는 분도 많습니다.
뉴타운하겠다는 지역이 너무도 많고,(반면 예산은?)신행정수도 등등 개발계획은 너무 남발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지금 정부의 계획은 균형발전이라는 틀 속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이익은 철저히 한다는 원칙은 어느때보다...
2: 대상물건의 개별적인 평가(감정평가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가 요구됩니다.
대상지역도 중요하지만 개별물건의 가치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잠시 사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얼마 전 감정평가의뢰를 하게되었는데,(그 결과는 아직나오지 않았지만) 지극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어떤 목적으로 평가하는지, 지역현황이 어떤지 등등을 사려깊게
경청하고, 객관적으로 자료수집 후 주관적으로 평가를 하시는 것이 아니고.....신이 아닌이상 거래사례나 지역현황을 조사하고 평가하려는이유와 목적을 정확하게 듣고 평가를 하여야함에도 불구하고...
어떤 우월적(?)인 지위에서 큰 벼슬하시는 듯한 태도나 자세로.....
일반거래를 목적으로하는 평가는 매도인과 매수인의 입장에서서 거래자쌍방이 서로 손해가 나지않을 적정한 평가액이 나오도록 노력을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것이 감정평가규칙에서 말하는 정상가치든 지공법에서 말하는 적정가치든 시장에 반영되기위해선 공정하고 합리적일뿐만아니라 누구에게나 설득가능한 가액이어야 할 것입니다.
엉뚱한 이야기 같지만, 정부계획이나 어떤 조사기관이든 현실과 동떨어진 것은 시장에서 먼저 알고 거래가 되기 마련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시장에서 거래를 하는 것이 공시지가나 감정평가서가 기준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그 만큼 현실적이지 못 하기 때문 일수도 있기때문이죠.
어설푼 의사보다 (자기몸에관심이있는사람이라면)본인 스스로가 자신의 건강은 가장 잘 알 수가 있습니다.
누구도 질문하신 분의 재산에 대하여는 본인이 가장 잘 알 수가 있습니다.(정보가 많은 현대사회에선)
스스로 조사(객관적이고,합리적으로)하시고, 스스로 판단하시는 것은 언제나 본인의 부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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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확정은 아니고, 예정지인 거여동 거여전철역 1분거리 입니다(1분도 안걸린다는 편이 훨씬 더 정확할 것입니다)
: 뉴타운 예정지로 2차에 탈락하여 3차에 다시 도전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제가 현재 살고 있는 곳은 앞서 말씀드린 위치의 반지하 빌라입니다.
: 10평 남짓되는데 현재 평당 거의 천만원 정도 합니다.
: 이곳은 이미 매물이 거의 없고 버티기 식의 분위기입니다.
: 하지만 저는 저희 집을 팔 계획이 있답니다.
: 그런데 올 9월 정도 뉴타운 후보지가 발표될 경우 그 결과에 따라 전혀 다른 양상이 나타나리라 보고 있습니다.
: 결론은 이렇습니다.
: 과연 현재가로 그냥 파는 것이 좋은 건지... 아님 좀더 기다렸다가 파는 것이 좋은건지... 도대체 결정하기가 힘들군요.
: 그래서 전문가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 최소한 더 오를수 있는 지역을 조급한 맘으로 일을 처리했다가 손해(?)나 보지 않을까 해서요...^^
: 그리고 혹시 뉴타운 예정지에서 또한번 탈락되면 지금의 현 싯가도 못받는건 아닌지... 이것도 걱정됩니다.
: 강선생님의 빠른 답변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