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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담 : 강태용 님
조회 : 1049
빌라형아파트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기타상담)
1: 법상으론
5층이상의 공동주택을 아파트라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빌라는 시간경과에 따른 감가상각을 철저히 고려해서 거래가 되는 반면 일반아파트는 오히려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 경우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부동산은 현실적으로 이동이 불가능한 재화죠.
지방에 아무리 많은 아파트를 지어도, 대상물건에 수요자가 없다면 유효한 공급으로 볼 수가 없을 겁니다.
아마도, 서울에 아파트를 지을만한 일정면적이상의 땅이 부족한게 사실이고(그래서 재건축을 적지않은 사람들이 이재의 수단으로~)보면, 아파트가격이 하락할 확률은 많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죠.
하지만 아파트도 아파트 나름이죠.
빌라도 빌라 나름이고요.
발라도 건축법, 주차장법 등의 강화로 신규공급이 줄어 들겁니다.
공급이 줄어들면 가격상승의 요인이 될 수도 있겠죠.
재산증식에 비중이 있다면, 가급적 일반아파트를 권합니다.
생활의 편리함에 비중을 둔다면 빌라도 무난하죠.
다만, 집이 맘에 들어서가 아니고 300만원의 계약금때문에 억지로 하는 거래는
말리고 싶네요. 하루,이틀 살 집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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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건물형태(내부구조,외부)는 빌라지만, 7층 정도로 짓고
: 에레베이터도 있는 빌라형아파트를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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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집도 아파트로 보아 가격이 빌라처럼 산지 2년이 지난후면(보통 그렇다고
: 해서) 집값이 떨어지지 않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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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면 7층으로 높이 지어만 놓았지 빌라로 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빌라인가요? 아파트로 보는 것이 맞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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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역 7분거리에 주차도 비교적 쉽고 에레베이터도 있고 가격도
: 저렴해서 계약을 했는데 10년 이상 거주할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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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는 정식아파트를 구매할 동안 7-8년을 거주할 목적이었는데요...
:
: 현재 계약금이 3백만원인데 나중에 손해를 보게되면 지금 해약하는 손해
: 보다 나으니 해약을 하는 것이 낫다라는 권유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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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언 및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