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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시세] 재건축 단지 내림세 지속
[아파트 시세] 재건축 단지 내림세 지속
전세금 상승세 ‘주춤’
지난주 아파트시장은 재건축 단지 매맷값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전셋값은 서울과 새도시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긴 했지만 상승폭은 크게 둔화됐다.
서울지역은 매맷값은 0.07% 하락해 전 주(-0.18%) 보다는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구별로는 강동(-0.91%), 강남(-0.16%), 서초(-0.04%), 송파(-0.03%) 등 강남권 약세가 지속됐으며, 매맷값이 내린 단지들은 개포시영, 둔촌주공, 고덕주공 등 재건축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개포시영 10평형은 2억9천만원으로 4500만원 내렸고 고덕주공2단지 15평형은 4억원으로 4천만원 하락했다.

이와달리 관악(0.25%), 은평(0.18%), 노원(0.09%), 종로(0.06%), 동대문(0.05%), 광진(0.04%) 등 비강남권과 강북지역은 소폭이지만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들 지역은 대체로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없고 뉴타운이나 재개발 등 개발 호재는 있는 지역들이다. 은평구 신사동 현대1차 32평형이 2억1500만원으로 1500만원 올랐고 노원구 상계동 주공7단지는 31평형이 1500만원 오른 2억6천만원에 거래됐다. 관악구는 봉천동 동아, 관악푸르지오 등 강남권보다 저렴한 수준인 대단지 30평형대가 500만~1500만원 정도 올랐다.

새도시는 일산만 -0.01%의 변동률을 보였을 뿐 나머지 지역은 모두 변동 없이 제자리걸음을 했다. 가격 변동을 보인 개별 아파트는 많지 않고 조정폭도 미미한 편이다.

수도권에서는 오산(-0.51%), 과천(-0.14%), 광명(-0.14%), 평택(-0.11%), 의왕(-0.1%) 등이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상반기에 매맷값이 급등한 중대형 시세를 중심으로 조정에 들어간 용인(-0.09%) 지역은 3주째 하락세가 이어졌으며, 고양(-0.03%), 안산(-0.03%), 인천(-0.01%) 등도 소폭이지만 내림세로 돌아섰다. 반면 군포(0.3%), 안양(0.08%), 수원(0.04%) 등 일부 지역은 미미하지만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전세시장은 추석 연휴가 지나면서 거래량이 줄면서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 서울지역 전셋값 변동률은 0.16%로 전 주(0.31%) 상승률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특히 최근 몇주간 전셋값 상승폭이 컸던 송파, 강남, 강동, 서초 등 강남권이 0.1%대 안팎의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다만, 강서(0.63%), 중(0.49%), 양천(0.3%), 노원(0.25%), 도봉(0.24%), 관악(0.21%) 등 이사철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는 오름세가 이어졌다.

최종훈 기자
자료발췌 : 한겨레
등록일 : 2005-09-27
전셋집, 새 입주 아파트로 눈돌릴만
‘송파’가는길 안개 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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